안녕하세요.

전 5살아이 엄마에요.

출산전에도 아팠지만 출산후 아이를 키우며 급속하게 몸의 상태가 나빠졌어요

지금 증세는 오래 앉아있거나  많이 걷거나 조금만 높은 신발을 신어도 그다음날

은 왼쪽 다리가 저리고 무릎은 뻣뻣하고 구부렸다 폈다할때마다 묵직하고 무릎안

에서 뭔가가 걸리는 느낌, 고관절은 앉았다 일어나면 통증으로 한참있어야 펴지고

특히 왼쪽은 허벅지가 오른쪽에 비해서 가늘고 특히 내측근이 많이 가늘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골반도 오른쪽에 비해 변형이 되어 바지를 입으면 왼쪽이 늘 불편합니

다. 왼쪽이 불편하다보니 오른쪽 다리로 버텨서 그런지 오른쪽도 근육이 뭉쳐 아플

때가 많아요.

물론 왼쪽 천장관절쪽은 조금 무리하면 욱씬거리고 이상근 주변도 욱씬거립니다.

어떻게 치료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어렵게 원장님 얘기를 듣고 이렇게 상담드려요.

가게 되면 예약을 해야하는지요?

여긴 부천이고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돌아오기전 집에와야해서 여쭤봐요.

늦은 답변이 죄송스러워 직접 전화를 드렸는데 

통화가 되었지요.

지금은 어찌 지내시는지요....

아무쪼록 조속한 쾌유를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